백남준,

나의 예술적 고향 파르나스

JUNE.01.2020 - JULY.20. 2020

2020년 6월1일부터 7월20일까지 백해영갤러리에서 <백남준, 나의 예술적 고향 파르나스> 1960년에 독일 스튜디오에서 작업했던 아카이브 전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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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는 독일 중부 라인란트 지역 부퍼탈에 있는 갤러리로서, 백남준의 첫번째 개인전 <음악의 전시 - 전자 텔레비전>이 개최되었던 현대 미술의 공간이였다. 당시 이 장소는 고급 주택가에 위치한 저택으로 건축가였던 예를링이 자신의 건축사무소 건물에 갤러리 파르나스 열고 1965년까지 160여 차례 이상의 전시와 공연을 개최했으며 특히 1960년대 초반 플럭서스 예술가들의 액션 해프닝 공연을 많이 유치했다. 

​이번전시에서는 갤러리 파르나스의 공간적 특징과 본 갤러리가 가지는 생활 거주공간과 전시 공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공간적 특징이 오버랩 되는 지점에서 1960년대 독일의 라인란트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기록자료들을 모은 것으로써 백남준의 초기시절 아카이브와 1990년대 이후의 비디오 작업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인다.